호날두의 SNS 사진 1장 가치가 무려 4억 6000만원?!

<출처: Cristiano Ronaldo Instagram>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SNS에 올린 사진 1장의 가치가 40만 달러(한화로 약 4억 6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벤처기업 호퍼가 발표한 ‘유명인 인스타그램 부자 명단’ 자료를 인용해 “1억 6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는 SNS에 사진 1장을 올릴 때마다 40만 달러의 수익을 챙긴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평소 SNS에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CR7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직접 운영하는 호텔 전경 사진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걸친 스포츠용품이 SNS를 통해 그대로 노출되기에 사진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고 덧붙였습니다.


SNS 사진 1장당 4억에 팔린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 사진의 파급력으로 인한 수익이 4억이란 소리입니다. 오해 마시길!


참고로 315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사진 1장당 수익은 12만 달러(한화로 1억 4000만 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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