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안 본 연쇄살인마 영화 베스트

키스 더 걸

 조카의 실종에 사건에 뛰어든 범죄심리학자(모건 프리먼) 와 범인에게서 극적으로 탈출한 여의사..

아슬아슬한 그들의 연쇄살인마 추격전을 그린 사이코 스릴러 대표작

 

 

 

카피캣

불리한 증언 보복으로 살해미수를 당한 연쇄살인 담당 범죄 심리학자가 그 트라우마로 극심한 광장 공포증을 겪는데..

그간 샌프란시스코에선 세건의 모방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어쩔수 없이 그녀는 다시 사건속으로 투입되고..

현대 사이코물을 원형대로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낸 걸작 스릴러

 

 

 

칼리포니아

악명높은 살인범에 대한 책을 집필중인 멀더요원과 사진작가인 그의 여친 

 가석방 중인 연쇄살인마 빵형 그의 순박한 웨이트리스 여친 줄리엣 루이스

 어울리지 않는 이 두커플의 불안한 여행.. 불협화음 그리고 이어지는 살인행각..

 마초적 연기도 잘어울리던 빵형도 물론이지만

이미 내츄럴 본 킬러에서 사이코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낸 줄리엣 루이 의 탁월한 연기를 보는 즐거움도!

 

 

 

 보스턴 교살자

연쇄살인범 알버트 드살보라는 실존인물을 영화한 다중인격을 다룬 최초의 영화

디테일 하게 묘사된 범행과정과 수사과정이 흥미로운 고전 스릴러

 

 

 

몬스터

세상 앞에 초라하던 한 여인(샤를리즈 테론)이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삶의 전환을 맞게되고

세상이 벽이었던 그들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는 살인을 저지르고 걷잡을수 없는 연쇄살인으로 이어지는데..

결국엔 연인에게도 배신을 당하고..

실화를 모티브하고 한 여인의 기구하고 비틀린 인생을 덤덤히 보여주던 먹먹했던 스릴러

 

 

 

본콜렉터 

사지를 못움직이는 범죄심리학자(덴젤 워싱턴)과 그의 수족이 되서 현장에 뛰어든 열혈형사(안젤리나 졸리)

수수께끼를 풀듯 다음 사건을 예고하는 살인마!

그들이 벌이는 지능게임이 돋보이는 잘빠진 장르 스릴러

 본대로 말하라란 얼마전 드라마가 이런 플롯을 따른듯

 

 

 

내츄럴 본 킬러

살인광 커플의 살인행각을 보도하며 시청률 노예가 된 매스컴

그들의 살육에 열광하는 대중의 이상심리를 조명한 스릴러

 쿠엔틴 타란티노가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은 올리버스톤

 흑백과 칼라의 끊임없는 교차

숨쉴틈 없는 화면전개

광기로 점철된 영상

줄리엣 루이스의 사이코연기도 일품이던..

 

 

 

더 셀

납치한 여자는 익사시키는 연쇄살인마

아직 한명의 희생자가 더 있다

체포과정에서 발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살인마

40시간 안에 그녀를 구하지 못하면 그녀 또한 물에 잠겨 목숨이 위태롭고..

이에 심리치료학자(제니퍼 로페즈)가 그의 무의식속으로 들어가 그녀 소재에 대한 단서를 찾는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영상의 독특한 스릴러

 

 

 

황무지

전미국을 들썩이게 한 연쇄 살인마 커플

찰스 스타크 웨더와 케롤 퍼게이트의 실화를 모티브로!

살인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두주인공의 절제된 감정표현과 너무도 무심한 연기에

외려 관객들이 당혹해하고 혼란에 빠지게 하고

그걸 연기한 마틴쉰과 캐리로 유명한 시시 스페이식의 뛰어난 연기가 매력적이었고..

그들 여정의 끝은 파멸이란걸 그들도 관객 모두도 알고 있었겠지만

 그 여정가운데 로맨틱하던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아름답던 영상은 한편의 멜로드라마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고..

 그 여운에 오래도록 머물게 했던 참으로 아름답던? 스릴러라 표현을..

 

 

 

아메리칸 사이코

초엘리트에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명품옷으로 겉은 치장했지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그 내면은 공허함으로 가득한데..

그 공허함에 욕구해소를 위해 그는(크리스찬 베일) 살인을 저지르고..

 한 나르시스트 사이코패스를 통해 상류층의 도덕적 해이를 풍자한 걸출한 컬트심리 블랙코미디 스릴러

 

 

 

헨리 : 연쇄살인자의 초상

 

건조하고 칙칙한 영화

리얼하게 쇼킹한 살인장면

그냥 별 이유없이 무덤덤하게 살인을 자행하는 으스스한 우리 이웃인 사이코 킬러..

 TV를 사러와 주인을 살해하는 장면이 영화를 함축해 놓은듯한...

 이 영화는 헨리 리 루카스란 유명 살인마를 모델로 함

 

 

 

드레스드 투 킬

히치콕 추종자인 캐리의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에로틱 스릴러

 히치콕 사이코를 오마쥬한 샤워씬

역대 명씬으로 꼽히는 폐쇄된 공간 엘리베이터에서 벌어지는 피할수 없는 극한의 공포씬

그리고 인상깊던 미술관씬 등등

그의 살인씬은 관능적이고 에로티시즘과 뗄수 없는 관계를 보여주는데..

 스릴러의 교과서 격인 고전 스릴러 초걸작

 

 

 

조디악

기존 핀처 감독표 스릴러완 사뭇 다른형식의..

실제 연쇄살인마 조디악의 실화를 충실히 담담하고 섬뜩하게 묘사한 스릴러

다큐에 가까운 정확한 사실 나열로 실제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이 살인마 이야기를 표현해 내려 한듯한...

 봉준호 감독도 극찬한 영화고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출품했던 걸작 스릴러..

 

 

 

사냥꾼의 밤

스릴러의 클래식!

괴이하고 독특한 분위기 살인마로 분한 로버트 미첨의 카리스마가 영화 전반을 숨막히게 압도하는 영화 

저주받은 걸작 등등 수 많은 수식어가 붙는 명작

  프랑스 한 영화전문잡지는 이 영화를 시민케인에 이은 제2의 사상최고영화라 선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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