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종합 뉴스 (18.08.21-22)

▶보이지에흐 슈체스니, "조만간 호날두의 첫 골 볼 수 있을 것"

슈체스니: "호날두는 위대한 선수이며 이미 팀에 많은 퀄리티를 더했어. 불행하게도 그는 키에보전에서 득점에 실패했지. 하지만 조만간 그의 공식전 첫 골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난 확신해."


"우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한 해를 보내려면 먼저 리그에서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어. 우리가 리그에서 좋은 경기를 한다면 그건 우리에게 자신감을 줄거야."



DAZN의 글로벌 엠버서더에 위촉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 "난 유벤투스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싶어. 우린 팀원들과 함께 그것에 집중하겠지만, 강박에 사로잡히진 않을 거야. 차근차근히 한 다음에 볼 거다. 그게 올해든,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클럽의 목표는 리그,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고 물론, 챔스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내 아들은 매우 경쟁적이야. 나 어렸을 때랑 닮았어. 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나처럼 될거야. 100% 확신해. 난 그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고 싶지만, 결국은 그가 자기 일을 선택할 것이고 언제나 나의 응원을 받을 거야. 하지만 물론, 난 아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선수가 됐으면 좋겠어."



▶호날두의 세리에 A 데뷔전, 시청률 대박

호날두의 세리에 A 데뷔전이 <스카이 이탈리아> 중계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1일 "호날두가 데뷔전을 치른 유벤투스와 베로나의 경기가 스카이 이탈리아의 역대 시청률 4위 기록을 새로 썼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지난 시즌 세리에 A의 개막전(유벤투스vs칼리아리)보다 68% 상승한 233만 234명(이탈리아 인구는 6060만 명)이 이 경기를 라이브로 지켜봤다. 시청률 11.9%로 이는 스카이 이탈리아의 역대 4위 시청률”이라며 방송사 시청률 기록까지 갈아치운 ‘호날두 효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 날 평균 시청자 수도 13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실로 호날두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네요.



▶나폴리의 미드필더 알랑 마르케스, "유베, 세계 최고 호날두 영입했지만 우리는 싸울 것"

알랑: "우리는 좋은 프리시즌을 보냈다. 안첼로티 감독이 우리에게 원하는 바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도 스쿠데토가 우리의 목표이다. 우리는 나폴리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호날두가 세리에 A에 도착하면서 우승 경쟁과 시청률은 더 높아졌기 때문에 싸워야 할 이유가 늘었다. 물론 리그 전체에 유벤투스가 5년 동안 세계 최고의 타이틀을 가진 선수를 영입한 것은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그의 영입으로 모든 클럽들이 더욱 세리에 A우승을 원하게 됐다. 호날두는 세리에 A 전체에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래도 나폴리는 스스로를 믿고 항상 해왔단 것을 하면서 유벤투스와 싸우도록 노력하겠다."



출처: 유베당사,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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