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유럽전선 병력 규모
- 역사
- 2020. 5. 12. 17:14
2차대전 당시 유럽전선과 지중해를 포함한 각 진영의 병력 규모
병력의 위치는 여러 편제를 합한 걸 대략적으로 표시한 거라 정확하지 않음
독일은 사실상 유럽전선과 지중해전선 이외에는 병력 투입을 안했으니 여기의 독일군 규모가 곧 독일군 전체 규모임
영국의 경우 유럽과 지중해가 우선이였지만 동아프리카와 인도 , 아시아-태평양-호주까지 병력이 분산되어 있었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유럽과 지중해가 우선이였지만 태평양 전선에도 유럽전선의 30%정도 규모의 병력을 투입했었음
소련 역시 모스크바가 위험해서 중앙아시아 , 시베리아 , 극동의 사단들을 유럽 러시아로 이동시킬 때 조차도
극동에 약 40개의 사단은 남겨뒀고
44년에 독일의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 이후에는 다시 중앙아 , 시베리아 , 극동에 병력 배치를 늘려서
만주 작전 직전엔 중앙아에 약 100만 , 시베리아에 약 100만 , 극동에 약 120만을 배치함
극동의 병력과 시베리아의 병력의 일부를 포함
총 150만명으로 만주 작전을 실시 11일 만에 만주 전역과 한반도 북부를 점령함
1939년 8월
폴란드 침공 직전 때
영국 : 190만명
프랑스 : 267만명
폴란드 : 1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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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3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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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520만명
1941년 6월
프랑스 항복 후
영국 : 27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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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710만명
동맹국 및 괴뢰국 포함 추축국 총합 : 125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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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530만명
1941년 12월
바르바로사 작전 실시 후
영국 : 29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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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690만명
동맹국 및 괴뢰국 포함 추축국 총합 : 115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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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430만명
1942년 9월
모스크바 공방전 후 하르코프 공세 후
레닌그라드 포위전 진행 및 스탈린그라드 전투 시작
영국 : 26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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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580만명
동맹국 및 괴뢰국 포함 추축국 총합 : 83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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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766만명
1943년 3월
스탈린그라드 전투 종료 후
영국 + 미국 : 48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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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503만명
동맹국 및 괴뢰국 포함 추축국 총합 : 699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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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922만명
1944년 5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 바그라티온 작전 직전
영국 + 미국 : 63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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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414만명
동맹국 및 괴뢰국 포함 추축국 총합 : 57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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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1231만명
1944년 11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 바그라티온 작전 이후
영국 + 미국 + 자유프랑스 : 49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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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322만명
동맹국 및 괴뢰국 포함 추축국 총합 : 39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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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1065만명
1945년 4월
나치 독일 항복 직전
영국 + 미국 + 자유프랑스 : 50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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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8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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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936만명
이때 특히 미국과 소련은 병력을 아시아쪽으로 많이 재배치해서 유럽에서 병력이 많이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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