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에서의 결승전에 대해 입을 연 알레그리 감독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첫번째 골 이후 우리는 모험을 걸었고 계속해서 밀어붙였지. 우리에게 경기 운영에 관한 교훈을 준 게임이었어. 게임은 시간당 100마일의 속도로 플레이 될 수 없어. 전반에 너무 많이 몰아붙이면 후반엔 그러지 못하기에 리듬을 더 잘 가져가야했어. 


다시 돌아간다면? 전반 종료 직전에 두세개의 변화를 줄수 있었을텐데하고 후회되지만 경기는 진행중이니 그러지 못했지.

피야니치와 만주키치는 각각 무릎과 발목이 안좋았어. 나는 그대로 투입하고 우리 페이스로 가져오기를 바랬지. 20분 정도는 우리가 분위기를 가져왔던것 같아.


전반 종료 5분전부터 레알은 우릴 밀어부쳤어. 초반 40분 동안 그들은 멈춰있었고 점수내는걸 두려워하고 있었어. 그러다 후반에 우리가 위기에 몰린걸 보고 달려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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