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종합 뉴스 (18.07.31-18.08.05)

▶크로스바 챌린지에서 승리한 호날두



▶키엘리니 "호날두 영입 흥분돼" <ESPN>

Q: 호날두 영입에 대해서

조르조 키엘리니: "처음엔 나도 내 친구한테 '에이, 안돼지.'라고 했어. 근데 다음 날엔 '어쩌면 될지도'라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 디렉터들이 만들어낸 엄연한 현실이야. 유베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같은 챔피언이 필요해. 우린 흥분돼있어. 선수, 마케팅 매니저, 디렉터 등 클럽의 모두가 그와 함께할 준비가 돼 있지. 그리고 호날두를 향상시켜줄 준비도 돼 있으며 그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래."



▶베르나르데스키 "호날두와 함께 뛰는 건 큰 기쁨"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호날두는 과거에 여러 포지션에서 뛰었던 선수의 한 예시지만, 그의 축구를 진화시킨 끝에 자신의 피니셔로서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골대 앞에서 뛰고 있어. 그와 함께 뛰는 건 큰 기쁨의 원천이 될거야."



▶루메니게 "최근 5년간 호날두는 세계 최고였다" <독일 방송, TZ 출연 당시 인터뷰>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유베가)호날두와 계약하는 건 굉장히 눈길을 끄는 일이었다. 호날두는 지난 몇 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든 대회를 우승했다. 최근 5년 정도는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선수였다.


"하지만 뮌헨은 만 33세 선수에게 그만한 돈을 투자하지는 않는다.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이 그런 선택을 내렸다는 데 놀랐다. 그들 입장에서는 이치에 맞는 영입이다. 이탈리아 축구는 최근 침체되어 있었다. 다시 축구계의 관심을 끌길 바란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호날두를 지도할 수 있다는 건 행운" <ICC 경기 후 인터뷰>

Q: 추가 영입에 대해서

알레그리: "클럽은 해야할 일을 했다. 현재 우린 이미 경쟁력을 갖췄고, 모든 선수들을 쓸 수 있는 시즌이 빨리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보누치의 영입으로 우린 2자리에 5명의 선수를 갖췄다."


Q: 호날두에 대해서

알레그리: “호날두로 인해 우리가 강력해지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세리에A 또는 챔피언스리그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호날두를 지도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그는 우리 팀의 명성을 높여줄 것이다. 호날두와 함께하게 될 시간을 기다리는 건 즐겁다."


Q: 시즌에 대한 전망

알레그리: "매우 힘든 시즌이 될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필요하다. 몇몇 어린 선수들이 미국에서 많은 걸 보여줬고, 그들은 우리 팀에서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조르조 키엘리니 "호날두의 긍정적인 열정 환영해" <ICC 경기 후 인터뷰>

Q: ICC에 대해서

키엘리니: "우린 강렬한 15일을 보냈고, 그 동안 훌륭한 경기를 치뤘어. 유베의 정신력을 새로 온 선수들에게 전달했지. 이제 이틀간 휴식을 보내고 수요일에 다시 모여 새 시즌을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할거야. 이번 투어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싶어."


Q: 새로운 선수들에 대해서

키엘리니: "이탈리아인 선수들에겐 분명 더 쉬울거야. 칸셀루는 더 훈련을 받아야겠지만, 그는 중요한 발전을 했고 보통 이상의 실력을 갖고 있어. 그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거야."


Q: 호날두에 대해서

키엘리니: 그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열정을 환영해. 우린 그게 필요하다. 그는 우리에게 충격을 줬어. 그가 우리의 레벨을 올려주겠지만 우린 이미 스쿠데토나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것마냥 생각해선 안돼."



출처: 유베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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