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웅 2020. 6. 4. 10:18
잡담 호웅 2020. 6. 4. 08:51
역사 호웅 2020. 6. 2. 11:15
영국 VS 프랑스 많이 알려져있듯 백년 넘게 싸워댄 적이 있다. 그리고 몇백년을 걸쳐 육지와 바다에서 서로를 털고 털린 관계. 공공의 적인 독일 때문에 20세기부터는 협력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의외로 2차대전 때도 서로 이를 가는 경우가 많았다.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할 당시, 프랑스가 보유한 군함들이 독일군에 넘어갈 것을 우려한 영국군이 동맹국인 프랑스의 전함들을 격침시켜버려 적잖은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현대에도 일단은 우방국이지만, 정치적 이해관계부터 시덥잖은 루머까지 온갖 핑계를 들며 서로를 본능적으로 까며 심지어 사라지면 깔 대상이 없어 허전할 정도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물론 현대의 이러한 대립 관계는 '어이구, 저 개구리나 먹는 놈들', '이 X발, 이게 무슨 X같은 음식이야'같은 느낌 정도이다..
잡담 호웅 2020. 6. 2. 11:06
영화&드라마 호웅 2020. 6. 2. 10:55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국내 극장가에 불어온 일본 멜로영화 바람은 대단했다. 이와이 슌지의 를 시작으로 감수성 예민한 멜로물들이 쉼 없이 쏟아지며 국내 관객들의 눈물을 훔쳤다. 일본영화 특유의 감수성을 어필한 작품의 경우 마니아 팬을 형성하며 큰 지지를 얻기도. 하지만 그 많던 일본 멜로물들은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서서히 세력이 약해지더니, 어느 순간 대만 청춘물에 그 영광의 자리를 내줬던 게 사실이다. , 등이 기대이상의 성적을 보여주는 가운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일본 로맨스/멜로 영화들을 추억해보자 #10 :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 (モテキ Love Strikes!, 2011) 인기 없던 나에게 갑자기 여자들의 대시가!!! 화이트데이에 혼자 보낼 솔로분들을 위해 추천합..
역사 호웅 2020. 5. 31. 15:56
1. 璉有罪(금련유죄) : "지금 연은 죄를 지어 國自魚肉(국자어육) : 나라가 스스로 남에게 잡아 먹히게 되었고, 大臣彊族(대신강족) : 대신과 호족들의 戮殺無已(륙살무이) : 살육 행위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罪盈惡積(죄영악적) : 그들의 죄악은 넘쳐나서 民庶崩離(민서붕리) : 백성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있으니, 是滅亡之期(시멸망지기) : 지금이야말로 그들이 멸망할 시기로서 假手之秋也(가수지추야) : 폐하의 힘을 빌릴 때입니다. 삼국사기 25권 개로왕 기록 개로왕이 고구려를 공격하기위해 북위로 보낸 편지중 일부 여기서 '연'은 20대왕 장수왕 2. 이 달에 고려(高麗)는 그 왕 안(安)을 죽였다. 또한 일본의 덴노와 태자(太子), 황자(皇子)가 함께 죽었다고 들었다."라 하였다. 이에 따라 말한다면 ..
잡담 호웅 2020. 5. 3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