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CR7 뉴스 호웅 2017. 7. 3. 10:42
올 여름 FC 포르투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한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안드레 실바가 FIFA 컨페더레이션스 컵 러시아 2017 A조 조별예선 첫번째 경기에서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한 후 FIFA.com와의 인터뷰에서 오래 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는 모습을 상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Q: 호날두와의 호흡에 대해안드레 실바: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은 꿈이었다. 큰 무대에서 뛰기 시작한 이후부터 호날두와 함께 같은 수준에서 뛰는 걸 상상했다. 주장과 함께 뛰게 되어 기쁘다. Q: 포르투갈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안드레 실바: 포르투갈이 컨페드컵에서 우승후보라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강팀들이 많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목표가 있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Q: 호날두는 대..
축구/CR7 뉴스 호웅 2017. 6. 29. 00:13
마테우스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s://namu.wiki/w/%EB%A1%9C%ED%83%80%EC%96%B4%20%EB%A7%88%ED%85%8C%EC%9A%B0%EC%8A%A4 호날두를 극찬한 마테우스의 칼럼 원문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3522699/cristiano-ronaldo-lionel-messi-atletico-madrid/ ※이 칼럼은 챔피언스 리그 4강 레알 마드리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차전 직후인 5월 10일 작성된 글입니다. 마테우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8개월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그를 멈추게 하는 건 매우 힘들다. 왜냐하면 그는 ..
축구/CR7 뉴스 호웅 2017. 6. 25. 16:53
이스코(2017/05/17 인터뷰)"호날두와 공격을 함께하면 정말 쉬워져요. 박스 근처의 호날두에게 패스만 해주면 호날두가 어시스트로 바꿔줘요." 2008-2009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포르투 안데르손 1어시
축구/CR7 뉴스 호웅 2017. 6. 25. 16:15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래 세번의 결승전에서 득점을 터트린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Cristiano Ronaldo Vs Chelsea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Cristiano Ronaldo Vs Atletico Madrid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Cristiano Ronaldo vs Juventus
축구/CR7 뉴스 호웅 2017. 6. 22. 21:58
포르투갈은 6월 10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스콘토 경기장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B조 6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초록색: 월드컵 본선에 직행) (노란색: 플레이오프 진출) (빨간색: 탈락)이로써 조 2위 포르투갈은 선두 스위스의 뒤를 바짝 추격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의 일정을 살펴보자면,7차전 8차전 9차전 10차전 큰 이변이 없는 한에는 10차전 포르투갈vs스위스 경기가 양 팀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비록 포르투갈이 스위스에 승점 3점 뒤지고 있긴 합니다만 득실차를 봤을 때는 포르투갈이 스위스를 크게 앞서 있기 때문에 최종전인 10차전에서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기필코 잡아야만 합니다.플레이오프를 거치면 상당히 골치아파..
축구/CR7 뉴스 호웅 2017. 6. 22. 20:49
프랑스 축구 잡지 ‘옹즈몽디알' "2017 옹즈도르는 시즌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에게 돌아갔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일(현지 시간) 2017 옹즈도르를 수상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이네요~2016/2017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낸 호날두는 리그와 컵 대회 등 총 46경기에 출전해 42골 1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덕분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숙적 FC 바르셀로나를 꺾고 리그 정상에 올랐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호날두는 총 36.17%의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옹즈도르를 수상했습니다!한편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29, 바르사)는 17.28%로 2위에 올랐으며, 10.57%의 앙트완 ..
축구/CR7 뉴스 호웅 2017. 6. 22. 19:00
2시즌 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해리 케인(24, 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열망과 함께 각종 대회 우승을 휩쓸며 발롱도르를 차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해리 케인“발롱도르 수상을 열망하고 있다. 분명 유로 대회,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UCL) 같은 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호날두는 유로 2016과 UCL에서 우승했기에 발롱도르를 탔다. 그가 대부분 상을 탔던 이유다. 메시 역시 마찬가지다. 호날두는 훌륭한 롤모델이고, 환상적인 선수다.” “우리가 토트넘에서 할 수 있는 건 희망적이다. 확실히 우승을 원하고 있다” 이어진 유럽 축구전문사이트 '트라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