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UEFA 뉴스 호웅 2017. 6. 14. 18:14
6월 5일자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3일 유베VS레알 UCL 결승전 이탈리아 국내 시청률은 58.21%로 2017년 모든 방송을 통털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약 1,300만명이 시청한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이탈리아 내에서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 시청률은 2002-2003년 결승 유벤투스-밀란의 67.3%이다.
축구/UEFA 뉴스 호웅 2017. 6. 12. 04:14
Q: 미래에 대해 가레스 베일: 저는 여기서 행복합니다. 지난 여름에 장기 계약을 맺었고, 네 시즌 동안 세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나쁘지 않아요. 발목 때문에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올바로 회복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오프 시즌 동안 단련을 위한 훈련을 당연히 할 것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입니다. 다니 아우베스(알베스)"오늘 우리 상대는 강한 팀이었습니다. 우리가 뭔가 좀 더 필요했었다고 봅니다. 오늘은 필요했던 부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레벨에서, 잠깐이라도 긴장을 늦춘다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어떤 약점도 보이면 안됐어요. 그들은 약점을 바로 공략할테니까 말이죠. 그게 오늘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과 후반은 서로 달랐죠. 전반전에 우리는 잘 했습니..
축구/UEFA 뉴스 호웅 2017. 6. 11. 22:59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제 선수들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이 시즌에 해낸 일들에 대해서요. 우리는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했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올라갔습니다. 특별한 시즌이었고, 따라서 선수들에게 감사해야만 합니다. 결승전들에 올라가고, 결승을 치르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이기지는 못했죠. 전반전에 우리는 아름다운 플레이를 보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에 속도를 올렸고 우리는 너무 경직되어 있었고, 너무 오래 물러나 있었습니다. 15분 정도 동안은 수비를 해낼 수 있었지만 알다시피 축구는 악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퍄니치의 슛이 굴절되어서 빗나간 반면 카세미로의 슛은 굴절되어 골대 안으로 들어갔죠.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인정해야 하고 정말 강한 팀인 것은 알고 있었습..
축구/UEFA 뉴스 호웅 2017. 6. 11. 08:19
빅이어를 들어올린 레알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모여 응원전을 펼친 레알 마드리드 팬들도 이 순간을 함께 했다. 다시 한번 찰칵. 왕의 위엄 루카 모드리치와 라울 곤잘레스 알바로 모라타 굿바이 ㅜㅜ 세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마르셀로~ 페페 굿바이 ㅠㅠ 카세미루 ㅋㅋㅋ 헝크러진 머리 가다듬고 다시 한번 찰칵.왕의 위엄2 번호판에 12 입력하고 찰칵.센스 넘치는 키코 카시야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함께 찰칵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의 전설.카디프에 프란시스코 헨토 레알 마드리드 명예 회장께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친히 와주셨다.그와 인사를 나누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왕과 왕의 만남 전설 OF 전설과 함께 찰칵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VP에 선정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UEFA 뉴스 호웅 2017. 6. 10. 20:40
드리블 칠 때의 이스코 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나바스 슈퍼 세이브! 레알 마드리드 선제골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천하의 보누치도 얼게 만드는 호날두의 슈팅 CR7 호 우 뒤에 유벤투스 팬들 ㅠㅠ 산드로 유연성 보소? 카르바할과 만주키치(원더골의 주인공) 만주키치가 했으면 나도! 예전엔 동료였지만 지금은 적으로...모드리치와 케디라 카세미루의 대포 한방 쭉쭉 뻗어 골인!!! 결승골의 주인공 내가 바로 카세미루다! 경배하라축하하는 동료들 폭풍은 계속된다. 유벤투스를 무너뜨리는 갓날두 환호하는 팬들 축제다~~~!!!! 쐐기골을 박는 아센시오 뒤에 있는 나초도 고생 많았다 ㅜㅜ 올 시즌 슈퍼서브의 모습을 보여준 나초 페르난데스 열광하라! 경기 종료. 레알 마드리드 12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축구/UEFA 뉴스 호웅 2017. 6. 6. 07:53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에 팀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었습니다. 하얀 유니폼을 빨리 입어보고 싶었죠. 꿈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이보다 좋은 일은 없었죠."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지단은 선수로서도, 기술이사로서도, 코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성공적이었다. 지네딘 지단과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만 29세에 월드컵 우승과 발롱도르 수상을 거머 쥔 지단을 데려오기 위해 역대 최고의 이적료(2001년 당시)를 유벤투스에 제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의 우아한 플레이와 시야 덕분에 다섯 시즌 동안 여섯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감독으로서도 1년동안 벌써 4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팀의 11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서 말이다. 레알 마드리..
축구/UEFA 뉴스 호웅 2017. 6. 5. 22:22
2017년 5월 30일.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126개의 미디어 대표들이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 모여들었다. 가레스 베일"느낌은 좋습니다. 아무 문제도 없어요. 지난 몇 주 동안은 환상적이었고 따라서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누구를 선택하든 언제나처럼 팀 전체를 도울 것이라 봅니다. 확실히 이번 시즌은 저에게 힘들었습니다. 부상들과 수술 때문에 올바르게 복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저는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100%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감독이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고 제가 벤치에서 시작해 교체 출전으로 영향을 줘야 한다면 그게 제가 해야만 할 일입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따로 동기 부여는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네, 분명히 제 고향에서,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