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호웅 2020. 7. 4. 10:28
드디어 주온의 모든 이야기 중 마지막 이야기... 카야코 편 입니다 이야기는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리카의 시점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리카가 친구인 마리코와 통화를 하는 중입니다 뒤에 있는 할아버지가 창문 너머 누군가에게 까꿍을 하고 계시는 군요 어린아이라도 보신 것 같습니다 리카가 산책을 시켜주고 있군요 하지만 이 할아버지... 아무도 없는데 계속 까꿍 하고 계십니다 왜 이러실까....... 아.................... 누군가 있었군요... 건물로 들어가며 작별인사를 하는 할아버지... 집에 돌아온 리카는 샤워를 합니다 퍄퍄퍄...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손이 리카의 머리에...! 돌아보지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쫌만 아래로... 쫌만..! 친구인 마리코와 만나는 리카 친구인 마리코는 계속 학..
영화&드라마 호웅 2020. 7. 4. 10:11
이번 편의 주인공 이즈미는 게시판 같은 곳에 붙은 것을 보고있습니다 실종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토오야마....? 학교 게시판에는 온통 사진들로 꽉 차 있습니다 하지만 이즈미의 사진만 없는 상태 이상하군요 아무튼 선생님이 다시 알아봐준다고는 하는데 그게 일주일이나 걸린다네요 돌아가던 길에 게시판에 붙은 실종 여고생을 찾는 전단지를 또 보았네요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즈미는 그것을 보고서는 뛰어가버립니다 무언가를 알고 있는 걸까요 ...? 토오야마 류지의 사진입니다...! 아까 선생님이 토오야마라고 했던 것은 이즈미를 말하는 것 같군요 토오야마 류지의 딸 이즈미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니시다 리카가 천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 군요... 아무래도 리카도 죽은 것 같습니다.... 방에 들..
영화&드라마 호웅 2020. 7. 4. 09:57
누군가 그 집으로 가고 있는데요 바로 리카에게 자원봉사 짬때린 그놈입니다! 벨을 눌러보지만 역시 아무런 응답도 없고 또 문고리 멋대로 연다.... 문은 역시나 잠겨있지 않는군요 오자마자 할머니부터 찾는 직원 하지만..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상태 그리고 뒤에는.... 리카가 정신을 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하지만 죽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결국 그 집에는 경시청이 들이닥치고 윗층에서 들려오는 전화 벨소리! 형사들은 급히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소리가 들려오는 위치가 이상하군요 들리는 소리를 따라서 천장까지 도착한 형사들 그곳에는 카츠야와 카즈미가 죽어있었습니다... 한편 리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인 것 같네요 친구가 옆에서 간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형사가 찾아와 리카에게 이것저것 ..
영화&드라마 호웅 2020. 7. 4. 09:47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 히토미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내용은 카즈미에게 어머니가 걱정되니 연락을 달라는군요 리카 편을 보셨다면 아! 하셨을지도... 모든 이야기는 비슷한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퇴근하는 것 같은데요 걸어가던 히토미에게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바닥을 쓰는 소리 같기도 합니다 스윽... 스으윽... 그리고 히토미 바로 뒤에서 들려오는 괴이한 소리.....! 무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엉 아니야 하지만 무서웠는지 화장실로 급히 뛰어들어가는 히토미입니다 들어온 김에 볼일도 모두 마치신 히토미 표정이 개-운한 가운데... 또 다시 괴이한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이었나요? 소리에 맞춰 걸어가는 그림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히토미 옆 칸에 정착한 괴소리의 정체 갑자기 히토미에게 걸려온 오빠의..
영화&드라마 호웅 2020. 7. 4. 09:36
리카에 이어 카츠야의 이야기로 영화는 이어집니다 아까 그 집이군요 여전히 집안에는 쓰레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기서 자고있는 남편의 이름이 카츠야입니다 그리고 카츠야의 아내는 계속 들려오는 소음때문에 잠에 들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다음 날 쓰레기 속에서 맞는 좋은 아침이란... 아무래도 할머니 아들이 카츠야인 듯 합니다 그런 시어머니가 못마땅한 아내 아...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이 말이 가장 무서운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찍 들어오라는 마누라의 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남편에게 말하는 아내 카츠야는 결국 출근을 하게되고 아내는 잠시 낮잠에 듭니다 그러다 누가 달리는 소리가 들리며 무언가 쏟아지는 소리에 잠이 깬 아내 테이블 위에 올려둔 차와 주전부리가 엎어져있습니다 그런 짓을 ..
영화&드라마 호웅 2020. 7. 4. 09:25
주온(呪怨)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죽은자의 저주 라는 뜻 죽은자가 살던 곳에 그것이 쌓여 '업'이 되며 그 '업'에 닿은자는 목숨을 빼앗기고 결국 새로운 저주가 생겨나는데... 우리를 맞이하는 외딴 곳의 집 한 채 보기만해도 음산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음산한 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남자가 여자를 죽인 것 같군요 알 수 없는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이 어여쁜 처자가 바로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 니시나 리카라고 합니다 리카는 자원봉사자를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책임감이라고는 느껴볼 수 없는 마인드를 가진 직원은 리카에게 업무를 미루며 동료와 함께 어디론가 나가버리고 어쩔 수 없는 리카... 가라면 갑니다 결국 자원봉사를 할 장소에는 도착을 하고 그런데 이 집 어디선가 본 적이 있..
영화&드라마 호웅 2020. 6. 14. 16:33
1.제임스 딘 1955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1956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50년대 반항아 열풍을 몰고 온 청춘 스타이며 요절하고나선(만24세 사망) 전설이 된 배우. 말론 브란도와 함께 메소드 연기의 주류를 형성했던 배우고 주로 고뇌하는 청년을 연기하며 미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대표했었습니다. 여담으로 제임스 딘의 상징인 곁눈질은 사실 제임스 딘이 시각장애인에 가까울 정도로 사물을 잘보지못해 생겨난 습관이라 합니다. 2.캐리 그랜트 1941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1944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미국영화연구소 AFI'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헐리웃 남자배우 2위에 빛나는 스타.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신사의 대명사로 여겨졌고 주로 로맨틱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