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탈출) 영화 베스트 16

17. 승리의 탈출

 

축구 영화에 탈출을 끼얹은듯한 영화지만

람보형님의 하드캐리와  당대최고 슈퍼스타 펠레와 잉글랜드 전설의 보비무어를 보는 즐거움이 쏠쏠했던 영화

 

 

 

16. 압솔롬 탈출

 

미래의 우주감옥  24시간 위성에 의한 감시로 탈출이 불가능한 섬에

소수의 선의 무리와 폭력이 난무하는 아웃사이더로 나뉘어

 대립하는 구도이고..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이지만 그래도 상당한 재미를 주는 디스토피아적 액션영화

 

 

 

15. 포트리스

 

인간의 생각마저 읽고 통제하는 미래감옥

앞서 소개한 압솔롬과 함께 다스토피안 미래감옥 양축인 영화

 지옥인간 데이곤 등 공포영화의 거장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초히트 SF물로 지금보면 꽤 익숙한 설정들이겠지만

감독 색깔이 잘 드러난 고어한 장면들도 눈요깃거리이고 어중간한 현재 SF물보다 훨씬 볼만한

잘짜여진 스토리의 SF 탈옥영화

 

 

 

14. 이스케이프 플랜

 

사실상 탈출이 불가한 최첨단 시설의 완벽한 감옥과 최고의 탈출 전문가의 창과 방패의 대결구도랄까..

음모에 의해 이 감옥에 갇히게 된 탈출전문가와(람보형님) 감옥의 실세(터미네이터 형)이 합세해

이 불가능해 보이는 감옥 탈출을 감행하는데..

꽤 신선했던 미래 교도소 반전영화

 

 

 

13. 이스캐피스트

 

종신형을 받고 모범수 생활을 하던 한 죄수가 딸의 위독소식을 듣고 탈옥을 결심 무리를 모으는데..

탈출 준비와 과정이 교차 편집으로 연출한게 참신하면서도 긴장감을 내내 유지함

디테일한 감옥생활과 커다란 반전을 주는 결말이 돋보이는 탈옥영화

 

 

 

12. 마지막 한 걸음까지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10여 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클레멘스 포렐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

탈출과정은 소설로도 출간됐다고.. 

 

 

 

11. 탈옥

탈옥영화의 전형적 스토리

억울한 옥살이 핍박받는 주인공 주위사람들과 좋은 관계 유지.. 의리 우정 등등

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와 클라이막스도 일품

 

 

 

10. 웨이백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

압도하는 풍광과 험난한 자유를 향한 대여정 그리고..

 



9. 폭주기관차

교도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하고 탈옥한 매니와 벅.

탈옥 과정에서 기관차에 올라타지만

심장마비로 기관사가 사망하고, 매니와 벅, 철도원 사라는 기차 충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영하30도를 넘는 혹한의 알래스카 눈더미 사이를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기관차!

점점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기관차 속에서 두 남자는 극한의 대립을 보이는데..

 

 

 

8. 알카트라즈 탈옥

믿고보는 클린트 옹 표 고전이라지만 높은 긴장감과 조연들의 연기가 뒷받침된 탈옥영화의 수작

실제 저 악명높은 알카를 탈옥 성공한 수감자를 모델로 한 영화라고

 

 

 

7. 소비버 탈출 

동부 폴란드의 외딴 지역.

유럽 전역에서 유태인을 가득 실은 기차가 소비버에 도착한다.

독일군들은 재봉사, 구두 수선공 등 유용한 사람들만 골라내고,

나머지 대부분의 부녀자, 노인들을 목욕을 시킨다는 명목하에 가스실로 보내버린다.
결국, 그곳에 수용된 사람들은 모두 탈출하지 않으면 죽게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탈출감행 디데이에 이르며 고조되는 긴장감은 정말 최고!

그리고 눈물겹던 마지막 씬.. 감동의 도가니탕

어린시절 말로 형용하기 힘든 감동으로 이 영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끝네 참앗던 눈물을 터트리고 만ㅠ

 

 

 

6. 아일랜드

탐욕 가득한 인간의 행복 추구를 위해 자신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복제 인간을 생산하고

생산된 복제 인간을 희생시켜 삶을 연장하려는 인간의 빗나간 윤리적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 영화

 두 복제인간으로 분한 스카렛 요한슨, 이완 맥그리거

두 주연을 보는 즐거움과 숨막히는 액션, 스토리 반전까지 돋보이는 SF 걸작 탈옥영화



 

5.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이토록 처절한 감옥배경영화는 본적이없다!

터키군부정권의 비인간적 실상을 고발하고 실화를 바탕에 뒀다.

올리버스톤이 각본을 쓰고 메가폰은 알란파커

팝의거장 조르지오 모로더가 음악을 맡은 탈옥영화의 마스터피스

갠적 가장 좋아하는 탈옥영화!

 

개인적으로 '쇼생크 탈출'이 그냥 커피라면, 나에겐 '미드나잇 익스프레스'가 티오피.
물론, '쇼생크 탈출'도 훌륭한 영화였지만,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 같은 느낌..
'탈출' 그 자체는 꽤나 싱거운 부분도 있었고..
반면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대중적인 코드보다 마이너한 감성이 좀 더 끌리시는 분들께는 강추!

이 영화에 대한 누군가의 감상평으로 '살인의 장면에서 감정이입하여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긴 처음이다' 라고 하였는데,
저 또한 그랬으며, 그에 적잖이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감옥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 축약해 놓은 여러 인간군상이 잘 드러나있으며,
자비와 관용이라는 주제에 관해 매우 심도있는 질문을 던지기도..
아직도 라스트 씬에서의 그 눈빛이 눈에 선하다는..



 

4. 사형수 탈옥하다 

한 프랑스 레지스탕스 중위가 나치에 붙잡히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탈출에만 모든 시간과 노력을 경주하는데..

사형선고를 받은날 한 감방동료가 들어오고 그를 믿어야 할지 망설이게 되고..

여느 탈옥영화완 달리 죄수의 감정이나 긴장감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꾸밈없이 무미건조하게 오로지 주인공의 탈옥과정만을 담아내면서.. 거기에 감동도 담아내는 탈옥영화의 수작

 

 

 

3. 빠삐용

극중에 이런대사가 나오져

인생을 낭비한 죄가 가장 크다고..

살면서 이 대사를 얼마나 곱씹어왔던지..

영화 자체의 감동이야 말하기도 숨차고ㅠ

 

 

 

2. 쇼생크 탈출

이 쟝르에만 국한되지 않더라도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임엔 분명할듯

각본 스토리텔링 연기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는..

 

 

 

1. 대탈주 

스티브 맥퀸, 제임스 가너, 제임스 코번, 찰슨 브론슨

그리고 엘머 번스타인의 음악 

각 분야의 최고 탈옥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 이제 디데이만 기다리는데..

그냥 탈옥영화하면 1순위로 떠오르고 카타르시스마저 느끼게 해주는듯

 

갠적 탈옥(출) 영화 베스트

  17    승리의 탈출   축구 영화에 탈출을 끼얹은듯한 영화지만    람보형님의 하드캐리와  당대최고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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