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종합 뉴스 (18.08.14-17)

▶네드베드, "호날두를 유베로 데리고 온 건 특별한 일"

Q: 호날두에 대해서

네드베드: "유벤투스가 유럽 빅클럽을 향해 나아가는 걸음이 한층 확고해졌어. 우리가 호날두를 유베로 데리고 온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야. 그것이 우리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체에도 미래를 위한 무언가를 가져다 줄거야."


Q: 칸셀루에 대해서

네드베드: "그도 중요한 영입이지. 그런 특성, 기술, 활발함을 가진 선수가 유베에 오는 건 몇 명 못 봤어. 난 그가 이번 시즌, 특히 유럽대항전에서 중요할 거라고 본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네드베드: "우리의 목표는 절대 변하지 않아. 모든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관건이며 키에보전부터 그걸 보여주고 싶어."



▶호날두의 올시즌 득점을 예상한 세리에 레전드들

루카 토니 "이과인이 이번 시즌 카포칸노니에레(세리에 득점왕)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과인과 호날두, 이카르디는 리그에서 30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아름다운 경쟁이 될 것이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세리에 A의 피치위에서 호날두는 보다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플라티니도 세리에 첫 시즌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호날두가 골을 양산할 것이라고 낙관하기엔 이르다. 오히려 나는 호날두가 라리가에서 처럼 많은 골을 이탈리아에서 기록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자케로니는 나폴리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나폴리는 올여름 이탈리아인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를 신감독으로 초빙하여 화재가 되었습니다. 안첼로티가 이끄는 나폴리가 8연패를 노리는 유벤투스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안첼로티는 분명 프리미어리그로 가서 영국의 강팀을 지휘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것은 (아우렐리오) 디 라우렌티스의 프로젝트였다. 뭔가 매력적인 것이 있었을 것이다. 지난 시즌 승점 91점을 기록한 팀이다. 더해서 팀 멤버도 거의 변함이 없다. 당연히 스쿠데토 경쟁에 있어 유력한 라이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에도 감독과 전술이 바뀐 후에는 불투명한 부분이 있다. 최고의 감독 중의 한명이라고는 하지만, 새로운 감독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자케로니는 루치아노 스팔레티의 인테르 또한 3번째의 유력팀라고 예상했습니다.


"나폴리의 다음 유력팀은 인테르일 것이다. 나는 중국에서 머문 적이 있기 때문에 쑤닝 그룹을 알고 있다. 아주 거대한 기업이다. 쑤닝이 이탈리아에 와서, 단지 폼 잡을 것만이 아니라 것을 느꼈다. 분명 이번 메르카토는 10점만점이다. 그러므로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네라주리의 만성적인 질병, 즉 경기력의 기복과 싸워 이기지 않으면 안된다. 이 멘탈적인 부분을 클리어 할수있다면 인테르는 마지막까지 우승경쟁을 할수 있을것이다."


과연 누구의 예상이 적중할 지! 시즌이 끝난 뒤에 알 수 있겠죠?



▶알레그리, "호날두는 유벤투스에게 있어 대단한 부가가치"

<개막전 기자회견>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호날두는 발롱도르 5회 수상자고 언제나 자신을 몰아부치길 원해. 그를 지켜본 15일 동안은 그에게서 뭔가 특별한 것을 보진 못했지만, 그가 여느 선수와는 다르다는 것은 확실히 다가왔지. 그가 얻은 걸로 볼 수 있어. 계속해서 승리하고 우승하는건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긴장되는 일이며, 메시와 더불어 11년간 최고를 지키는 것도 자극제야."


"하지만 이런 것들이 우린 호날두가 있으니까 이긴다는 생각으로 빠져들게 해선 안돼. 호날두는 팀이 특정한 방식으로 돌아가야 우리를 도울 수 있을거야. 지난 4년간 챔결을 두 번 갔고 우승해야할 것을 우승한 팀에게 있어 대단한 부가가치야."



출처: 유베당사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