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종합 뉴스 (18.09.16-17)

▶히바우두, "호날두 없는 레알, 힘들 것" <'벳 베어' 인터뷰>

<브라질과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히바우두'>


"호날두가 없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은 훨씬 힘들 것이다. 팀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3시즌 연속 우승을 보고나서 느꼈다. 리그와 UCL의 중요성은 같지 않다. UCL 우승은 선수, 팬, 팀에 커다란 기쁨이다."


"때문에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UCL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별 리그에서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테오 에르난데스, "메시보다 호날두" <'마르카' 인터뷰>

"호르디 알바는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난 마르셀루를 더 좋아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이다."


"메시? 내게 있어서는, 비록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SNS를 통해 유벤투스 데뷔골 소감 밝힌 호날두

"유벤투스에서의 첫 멀티 골은 물론 팀의 중요한 승리에 기여했기 때문에 너무나 행복하다."



호날두, 프로 통산 리그 400골 대기록 달성

스포르팅 CP : 3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84골

레알 마드리드 : 311골

유벤투스 : 2골



카르바할, "호날두는 전설, 성공의 열쇠였다" <스페인 '모비스타' 인터뷰>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풀백 '다니엘 카르바할'>


Q: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호날두에 대해

"호날두는 이곳에 없다. 하지만 특히 그라운드에서 호날두는 우리의 가족 이었다. 호날두는 성공의 열쇠였다. 호날두는 전설이다."


Q: 지단과 로페테기 감독의 차이에 대해 

"두 명 다 훌륭한 감독이다."


"두 감독 모두 나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감독이다. 현재 로페테기 감독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희망한다."



포를란, "호날두-메시만 신계....그리즈만? 아직 멀었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 인터뷰>

<우루과이의 전설 '디에고 포를란'>


"호날두와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다."


"네이마르가 그 둘과 가장 근접해있다. 분명 호날두, 메시와 함께 어깨를 견줄 수 있을 거라고 본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이 둘이 최고다."


"그리즈만도 뛰어난 선수다. 하지만 메시와 호날두와 비교하기엔 아직 멀었다."



외질, "호날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사람들이 내게 호날두와 뛴 소감에 대해 물으면, 내가 답할 수 있는 건, 그와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정말 열심히 한다. 훈련장에 가장 먼저와, 가장 늦게 떠나는 선수다. 그는 매우 프로페셔널하며 훈련장에서 조차 항상 승리를 원한다."


"나는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을 진심으로 즐겼다. 그는 나를 경기장에서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정말 훌륭한 친구였다. 나는 그에게 많은 어시시트를 했다. 그와 함께하는 플레이는 정말 쉬웠다. 내가 그에게 2차례만 패스를 넣어도, 2골을 만들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 살았던 선수들 중 가장 위대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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