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호웅 2020. 2. 25. 10:58
역사 호웅 2020. 2. 25. 10:40
99편 누가 더 지옥에 가까울까 . www.fmkorea.com
역사 호웅 2020. 2. 25. 10:37
이번글에서는 조선시대에 있었던 대표적인 고백해서 혼내주기 사건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 단 특이한 점은 이 경우는 고백해서 혼내주는 주체가 여성 그것도 아름다운 여성 이었다는 것... 이 아름다운 여성의 고백이 왜 공포가 되었는지는 지금부터 설명할텐데... 이 여성의 이름은 덕중으로 다름아닌 수양대군 이유의 첩 이었어 본래 여종의 신분 이었지만, 빼어난 미모로 수양대군의 눈에 들었고... 이후 수양대군이 왕이 되면서, 덕중 또한 왕의 후궁으로 승진하게 되어, 소용에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여종의 신분에서 정 3품에 해당하는 소용에까지 오른 덕중은.. 일약 인생역전을 이룬셈이지만... 그녀는 행복하지 않았는데... 세조와의 사이에서 낳았던 아들이 일찍 죽었고... 부인 정희왕후와 금술이 매우 좋았고, ..
역사 호웅 2020. 2. 23. 12:17
고대 페르시아 제국에선 재판관 자리는 세습되어 아버지 아들 손자 식으로 대를 이어 근무했음 근데 캄비세스 황제때 시삼네스라는 재판관이 뇌물을 받고 부정재판을 한 비리가 드러나자 캄비세스 황제는 즉시 그 죄를 물어 산채로 시삼네스의 가죽을 벗겨서 재판관들이 앉는 의자에 그 가죽을 씌우고 시삼네스의 아들인 오타네스를 재판관으로 임명해 그 의자에 앉아 근무하도록 시킴 그리고 가끔씩 네가 지금 어디에 앉아있는지를 기억하라며 비리를 저지르면 좆된다고 늘 갈궜다고 한다
역사 호웅 2020. 2. 19. 11:30
서유기의 손오공이 천상계를 어지럽히고 여러 천상계 장군과 옥황상제 등이 손오공을 두려워 할 때 지상의 중국에서는 한나라를 망친 간신, 왕망이 한나라의 황실을 어지럽히고 반역을 통해 새로운 황제가 되려고 했다. 당태종 이세민은 삼장법사를 시켜 천축국에 불경을 당나라에 가져오게 했으며 삼장법사의 부하가 되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등을 이끌고 천축국으로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후에 불경을 가져온 삼장법사는 당태종과 베프를 먹게 된다. 수호지의 최종보스인 방랍은 북송 시절 대규모 민란을 일으켜 큰피해를 주었으며 양산박의 송강이 부하장수를 이끌고 방랍이 지키던 성을 공격하였으나 양산박의 수많은 영웅들이 대규모로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방랍은 실제 역사에서도 대규모 민란을 일으켜 북송을 쇠퇴하게 되..
역사 호웅 2020. 2. 18. 14:23
역사 호웅 2020. 2. 18. 14:06
이후 3년뒤 임진왜란 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