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웅 2020. 5. 31. 15:35
잡담 호웅 2020. 5. 29. 09:36
잡담 호웅 2020. 5. 27. 12:18
잡담 호웅 2020. 5. 25. 16:36
조폭이 학교 대가리 스카웃해가던 시절 ㄷㄷㄷ
잡담 호웅 2020. 5. 25. 16:14
잡담 호웅 2020. 5. 17. 09:00
1993년 12월 24일 한강 잠수교에서 새벽예배를 보러가던 일가족 4명이 한강으로 추락하여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함. (아버지, 어머니, 첫째딸, 막내딸) * 당시 둘째딸만 집에 남아있어 화를 면했다고 함 * 당시 잠수교는 자주 차량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던 곳이어서 단순 사고로 생각했는데, 목격자 택시기사 이모씨가 목격한 사고는 이러 했음. 사고 승용차(흰색)가 강남에서 강북 방향으로 잠수교 위를 달리던 중, 뒤따라가던 가해 승용차(군청색, 차량은 현대 프레스토로 추정)가 사고 승용차에 오른쪽 뒷부분을 두 차례 들이받음 -> 사고 승용차는 중심을 잃고 강물로 추락함 그러자 가해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강남 방향으로 쏜살같이 도주함 한마디로 명백한 뺑소니사건!! 뺑소니 사고로 졸지에 일가족을 잃은 둘째..
잡담 호웅 2020. 5. 13. 21:56
80년대 버블이 끝나고 일본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가면서 닛산자동차 또한 망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부진에다가 수출까지 점점 떨어지고 경쟁사와의 경쟁에서도 밀리면서 ㅈ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 진짜 망할지경에 이르자 닛산은 프랑스의 자동차 기업인 르노자동차에게 지분을 35퍼센트였나 암튼 그정도 넘기고 병합하게 됩니다. 고것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당시 르노 부회장이었던 카를로스 곤이 닛산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회장이 된 곤 회장은 정말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살려냅니다. 당시 일본인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방식이었는데, 99년 당시 직장이라는건 평생직장에 가까웠던 개념이었는데, 곤 회장이 2만명, 거의 15%가 넘는 인원들을 구조조정 시켜버렸습니다. 또한 매니악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