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트레이닝(17.05.26)

주장과 에이스


코바치치와 카세미루!(Feat. 이스코)


우리의 든든한 투중미, 모드리치와 크로스(Feat. 다닐로)


카르바할(힘줄보소 ㄷㄷ)


라주장과 모드리치(Feat. 이스코)

엥? 저 머리띠는 모드리치의 전유물인데...

최근 몇달 사이, 경기 중에 손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는 라모스의 모습을 자주 보았다.

이제는 그런 게 번거로워서 머리띠를 착용하는 건가?ㅋㅋ

결승전에 머리띠를 착용한 라모스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싶다.


부주장 마르셀로와 에이스 호날두!

그리고 멀찍이 아센시오가 보인다.


마리아노와 다닐로


이스코와 페페.

해가 갈 수록 젠틀해지는 우리의 페페형 ㅋㅋㅋ

역시 남자는 머리빨이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머리를 삭발한 나바스... 존경스럽다!


바스케스는 올시즌 38경기 중 33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골과 6도움을 기록하였으며, 30경기에 출전한 이스코와 마르셀로, 29경기에 출전한 호날두와 크로스보다 더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대부분이 교체 출전

더불어 당연하게도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33경기에서 27승을 거둔 바스케스는 30경기에 출전하여 25승을 거둔 이스코, 30경기에 출전해 23승을 거둔 마르셀로보다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바스케스가 거둔 27승은 이번 시즌 라 리가 전체로 봐도 가장 많은 승리이다. 바르셀로나의 테어 슈테켄과 동률인 기록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스케스!

이번 여름 베일이 떠난다면...(물론 안떠날 것 같지만...) 이스코에 이어 바스케스도 주전 자리 궤찼으면 좋겠다!

최근 몇년동안 레알의 교체 자원으로서 너무나 열심히, 잘해주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호날두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배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중 하나였던 피구의 이번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관한 인터뷰 내용.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은 꿈을 이루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축구를 시작할 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목표로 두지. 선수들은 어렸을 때 지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들을 TV에서 보았을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하게 된다면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기자 : 선수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축구선수는 중요한 경기에서 뛰기 위해 가능한 한 최고의 몸 상태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1년 내내 노력했기 때문이지."


기자 : 지단에 관하여

"그는 33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나는 그가 겉으로는 차분한 반면, 속으로는 기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가 이룬 것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지만, 그는 언제나 차분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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