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종합 뉴스 (18.09.06-07)

▶'유벤투스 레전드' 트레제게, "호날두, 곧 무득점 깬다" <'스카이스포츠' 인터뷰>

<유벤투스 엠베서더로 활동 중인 다비드 트레제게>


"유벤투스는 이번 목표에 닿기 위해 중요한 가치를 더했어. 같은 목표를 갖고 많은 투자를 한 다른 팀들도 많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는 이루기 쉽지 않은 목표지."


"유벤투스는 계속해서 성장해 왔지만, 그들이 빅이어를 정말로 원하고 있는 게 사실이야. 클럽은 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보기 위해 막중한 투자를 했어. 그들은 투자 이후엔 경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모든 걸 말해줄 거란 걸 잘 알고 있으니까."


"유벤투스가 이 목표를 숨긴 적은 없어. 난 이게 클럽, 선수, 스탭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어려운 타겟이고 확실히 쉽지 않지. 하지만 유벤투스는 근접해 있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매우 중요한 그 트로피를 갖고 싶다는 뜻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


<유벤투스의 외국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트레제게는 호날두의 무득점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호날두 같은 선수에게 내가 조언할 것은 없다. 그는 전에 활약하던 잉글랜드,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다르다는 것을 막 깨달았다."


"우린 아주 예외적인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호날두는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 그는 매우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조만간 침묵을 깰 거야."


"호날두는 새로운 팀원들과 시스템, 문화들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꾸준히 노력하는 비범한 프로페셔널이다."


"쉽지 않겠지만 호날두는 곧 득점을 할 거고 유벤투스에서 정말 잘할거야."


"그와 같은 챔피언은 언제나 가능한 많은 골을 넣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걸 위해 노력하고 있겠지."


"이 시점에서 그에게 부족한 건 그저 동료들과의 이해와 감독이 원하는 바를 아는 거야. 그리고 이런 시기에는 평정심이 꼭 필요하지."


"호날두는 매년 우리에게 보여줬듯이 중요한 골들을 넣어줄 것이다. 나도 그가 곧 유베에서 골을 넣길 바라고 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이 말하지. 그는 침착하다고. 유벤투스는 이기고 있으며 그저 계속해서 성장하면 되니까."



▶루카 모드리치, "호날두가 축하해줬어"

"크리스티아누는 내게 연락을 했어요. 제 수상을 축하해주고, 제가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해줬죠. 우린 곧 만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상의 최종 후보가 되어 기쁩니다. 개인 수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룹입니다."


"나는 크리스티아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페르난두 산투스, "FIFA 올해의 선수는 호날두"

<페르난두 산투스(포르투갈 국가대표 팀 감독)>


"FIFA 올해의 선수에 투표한다면 단연 호날두다. 모드리치는 2위다.”


“모드리치는 확실히 좋은 선수지만, 내 생각에는 호날두가 받아야 한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호날두의 수상 여부는 기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 손에 있다.”



출처: 유베당사,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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