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투니버스에서 몰래 봐야했던 19세 만화들

한창 2천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투니버스에서도 19세 만화 노빠꾸로 많이 해줬었음 ㅋㅋ

그래서 그당시 초~중딩이었던 애들은 오후11시~새벽 방송은 거진 19세 만화 틀어줬던 기억이 있을 거임ㅋㅋ

 

1. gto

 

 지금 다시보면 주인공성격치고 엄청 순한만화;;

양아치가 교사되서 개노답학생새기들 갱생시키는 열혈물

 

 

 

2. 환상게임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주작노래로 유명하기도한 환상게임이란 애니.

이건 틈나면 므흣한 장면 나왔던거같음;

뭐 시작부터 강간미수로 시작하는 애니;

내용도 상당히 재밌던걸로기억

 

 

 

3. 지구방위가족

이것도 대놓고 야한장면 매편 해줬던....

그때 기억으로 상당히 야했던거같음 ㅋㅋ 

대충 콩가루집안이 강제로 지구방위대 돼서 다시 화합하는 만화

 

 

 

4. 못말리는 타잔

그냥 타잔을 병맛으로 재구성한 만화 섹드립천지에다 별 내용없는 개그만화 였던 거 같은데

할거없어서 투니버스 틀면 가끔 보이던 만화

 

 

 

5. 누들누드

사실 앞에것들은 그냥 꼴릿한 장면을 넣어놓아서 19세인거고

 

이건 뭐 한국에서 대놓고 성인용으로 섹시만화 만든;;;

틈나면 새벽에 틀어줬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막 변강쇠 나와서 ;; 무려 무삭제판으로 방영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말도 안되는 것들을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함ㅋㅋㅋ

 

왜 시대는 가면 갈수록 폐쇄적이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