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UEFA 리그 랭킹 순위 변동표

 

UEFA 리그 랭킹을 산정하는 기준은 리그 계수(League coefficient)를 통해 산정한다.

 

'리그 계수'는 무엇인가?

국가대항전(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을 치를 때, 각 리그 클럽팀들은 "성적"을 거둔다(조별리그 탈락이라던지 16강진출,8강진출등등). 이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가 주어지는데 이것을 5년간 합산한 수치가 '리그 계수'이다.

점수가 주어지는 방식은 이렇다.

 

 라운드

 주어지는

점수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1차예선 진출팀

 0.5 

 0.25 

2차예선 진출팀

 1 

0.5 

3차예선 진출팀

2

1

4차예선 진출팀 

3

1.5

 조별리그 진출팀

 2

 16강 진출

2.5 

 8강, 4강, 결승 진출

 경기 승리

 2 

 2

 경기 무승부

1

 1

※간혹 점수 산정 방식이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각 팀들이 이 점수들을 받으면, 각 리그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얻은 점수의 평균을 매 시즌 계산한다.

그리고 그 평균값 5년치의 합을 비교하여 순위가 산정된다.

 

 

그렇다면 UEFA 리그 랭킹은 왜 중요한가?

왜냐하면 UEFA 리그 랭킹을 통해서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의 티켓 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UEFA 리그 랭킹 순위별 혜택

  • 1~3위 협회: 각 리그에서 순위 순으로 4팀 참가. 단, 각 리그 4위 팀은 플레이오프에 참가해야 한다.

  • 4~6위 협회: 각 리그에서 순위 순으로 3팀 참가. 단, 4~5위 리그의 3위 팀은 플레이오프, 6위 리그의 3위 팀은 3차 예선에 참가해야 한다.

  • 7~15위 협회: 각 2팀 참가. 단, 7~13위 나라의 경우 각 리그 1위 팀만 본선에 직행하고 나머지는 3차 예선에 참가해야 한다. 또한 14~15위 나라의 경우 우승팀도 3차 예선에 참가해야 한다.

  • 16~53위 협회: 각 1팀 참가(리히텐슈타인 제외). 단, 16위 리그의 우승팀은 3차 예선에 직행, 17위 이하 리그 중 50~53위 나라의 리그 우승팀은 1차 예선에 출전해야 하며 그 외 나머지 상위 나라의 리그 우승팀은 2차 예선에 참가해야 한다.

  •  

    ※이전 시즌의 우승팀은 자국 리그의 성적에 상관 없이 출전권이 부여된다. 2013/14 시즌까지는 한 협회당 4개 팀까지 내보낼 수 있었으며, 상위 1~3위의 협회 소속의 클럽이 우승하고 리그에서 4위 미만 순위를 기록했을 경우, 다음 시즌에 그 팀은 해당 협회 1부 리그의 4위 팀의 자리를 대신하여 출전할 수 있었고 4위 팀은 UEFA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2014/15 시즌부터는 UEFA 유로파 리그 우승팀도 차기 시즌 출전권이 자국 리그 성적에 상관 없이 부여됨에 따라, 한 협회당 최대 5개 팀까지 내보낼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2014/2015 유로파를 세비야가 또다시 우승하면서 세비야가 유로파 챔피언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참가하는 첫 팀이 되었다. 세비야는 2014/2015 라리가에서 5위를 차지하였는데, 덕분에 라리가는 리그 상위 3팀{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유로파 챔피언 세비야가 본선진출하게 되었고, 라리가 4위 발렌시아 CF가 최종 예선을 통과하면서 역대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5팀을 올리는 리그가 되었다.)

     

     

    1960-2018 4대리그 1위 년수 순위

    1위 라리가 21년

    2위 이피엘 15년

    3위 세리에A 13년

    4위 분데스리가 10년

     

    연대 별로 보는 각 리그들의 전성기

    ~60년대 초중반 스페인 라리가

    60년대 후반~70년대 초중반 잉글랜드 풋볼 리그

    70년대 중반~80년대 중반 독일 분데스리가

    80년대 중반~90년대 이탈리아 세리에A

    ~2000년대 중후반 스페인 라리가

    2000년대 중후반~10년대 초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년대 초반~현재 스페인 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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