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 않은 공포 영화 베스트 13

데몬스2

어느 고급아파트에 파티가 열리고, TV에는 전편의 그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 속 악령이 TV 밖으로 나오는 일이 벌어지면서 첫 희생자가 생기고,

이어 아파트 사람들이 또다시 하나 둘 악령으로 변해간다.
 

 

 

캐리

브라이언 드 팔마표 고전호러

클레이 모레츠의 리메이크도 있엇지만 역시 오리지날을 따라갈 수가 없다.

 

 

 

때시스

갠적으로 스너프 주제로 한 영화 즐기는 편이 아닌데
 이 영화와 무언의 목격자는 생각을 달리하게 만든다.

 

 

사일런트 힐

공포영화로 꽤 괜찬은 퀄리티와 긴장감
 거기에 더해진 배경과 효과음 OST등
 잘 만들어진 공포 영화.

 

 

 

오멘

 음산한 분위기와 저주
  심리 심령물 무비의 대부격인 영화  

 

 

 

셔터

공포물을 잘 만드는 나라답게 호러영화로서의 완성도가 엄청납니다.

사실 스토리는 흔하다면 흔하고 반전도 예전에 비슷한 공포담을 많이 들었다면 쉽게 짐작해 낼 수 있는 수준이지만

연출이 수준급이고, 특히 중후반부의 연출은 공포에 약한 사람이 보면 기절할 정도죠.

 

 

 

이블데드

얼마 전 리메이크작이 나와 반가운 마음으로 봤지만
 샘레이미 원작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하는 결과만...
 혼자 불 꺼놓고 이 영활 접할 때의 느낌이란.. 1, 2, 3 모두 단숨에 봤던...

 

 

 

디센트

친구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던 사라는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고 만다.

그리고 1년 후,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친구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이고,

6명의 친구들은 동굴 탐사를 떠난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됐다.

지도에도 없는 낯선 동굴로 들어가게 된 그들은 어둠 저편 괴생물체의 위협을 받게 되고,

사고로 들어왔던 입구마저 막혀 버린다. 완벽한 고립!

이제 할 수 있는 일은 출구를 찾아 위험 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 뿐...

  페쇄공포증이 있는 저이기에 더욱 옥죄어오는 공포감이 남달랐던..
 베리드가 유사한 공포물이겠지만 영화적 재미는 이걸 따라올수가 없네요.

 

 

 

헬레이져

핀헤드와 퍼즐상자가 먼저 떠오르는 공포작

꽤 인기잇던 시리즈고 3편까지 볼만하고 나머진 다 쓰레기

그 중 2편이 갠적으론 가장 볼만했고

3편 나이트클럽 학살씬은 정말 압권임  

 

 

 

엑스텐션

마터스와 더불어 최고로 뽑는 프랑스 공포 영화
  외딴 친구집에 놀러간 소녀가 살인마를 만나며 악몽의 밤을...

잔인한 장면들 많으니 유의 하시길..

 

 

 

샤이닝

가장 보호 받아야 할 존재로부터의 위협이란 소재 자체가 공포감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스탠리 큐브릭의 연출도 훌륭하지만
 원작이 스티브 킹 이란 점

 

 

 

서스페리아

미술을 전공한 천재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의 시각적 공포스런 연출력이 압권.
 효과음과 테마 음악도 영화를 한층 기괴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2편 또한 볼만함

 

 

 

아쿠아리스

사지절단등 고어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시종일관 이어지는 서스펜스가 아주 뛰어났던 작품.

정말 영화 다 보고 얼마나 진땀이 흘렸던지 마지막 남은 여배우에 감정이입이 정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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