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스릴러 영화 7선
- 영화&드라마
- 2019. 9. 27. 18:19
1. 퍼시픽 하이츠(1990)
샌프란시스코의 고풍스러운 집을 무리해서 장만한 젊은 커플.
아래층 방을 믿을 만해 보이는 남자에게 세놓은 날부터 모든 것이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2. 요람을 흔드는 손(1992)
<한 가정을 망치기위해 들어온 베이비시터...>
1992년 1월 10일 개봉되어 개봉 주말에 7백 6십 7만 5천 16달러를 올렸고
이후 한 달간 흥행 1위를 달리면서 미국내 총수익 8천 8백 3만 6천 683달러를 기록했다.
3. 더 팬(1996)
로버트 드 니로와 웨슬리 스나이프스가 선수와 팬으로 만났다!
열정적이던 한팬이 점점 집착을 넘어 광기로 돌변하는데...
로버트 드 니로의 능청스러운 웃음과 번득이는 광기 연기가 일품이며
영화 곳곳에 들어가있는 노을빛 색채는 영화의 우울함과 절망감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의 훌륭한, 슬픈 스릴러 영화.
4. 위험한 독신녀(1992)
이번엔 룸메이트의 집착이...
5. 케이프 피어(1991)
마틴 스콜세지 로버트 드 니로
전율과 광기의 복수극!
강간 폭행 죄로 8년간 수감됐던 맥스 케이디란 주인공이
자신의 유죄 판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검사 샘에게 수감됐던 것에 대한 복수를 하는 내용.
6. 위험한 정사(1988)
마이클 더글러스, 글렌 크로즈 주연의 대표적 에로틱 스릴러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영화.
불륜의 위험성에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하다!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후보작>
미국 내에서 8주동안 흥행성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내에서만 총 1억5천6백6십만불를 벌어들여 '세 남자와 아기'에 뒤이어 두번째로 최다흥행수익 작품이 되었다.
해외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이 영화의 대박행진을 계기로 여러 종류의 사이코 스릴러 영화들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7.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1971)
클린트의 첫 감독작품이고 스토커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처음 불러일으킨 영화가 아닐지?
사이코로 분한 제시카 월터는 그해 주연상 후보로도 오르기도!
로버타 플랙이 부른 노래 「First Time Ever I Saw Your ace」는 지금도 팝애호가들에게 널리사랑받는 곡이다.
<줄거리>
지역 방송사이지만 그럭저럭 인기를 얻은 라디오 방송에서 DJ를 맡는 데이브에게
한 여성으로부터 "Play Misty For Me"란 신청곡 요청을 받는다.
이후 계속해서 이 노래를 요청하는 여성인 에블린과 만나게 되고 데이트를 즐기고 잠자리도 같이 한다.
그러나, 이 여성은 데이브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점차 그녀가 뭔가 이상함을 알게된 데이브는 그녀를 외면한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그녀는 점차 이상해져가는데....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년대 중국의 밤을 지배한 여인 (0) | 2019.10.06 |
---|---|
영화 조커 해석 (스포주의) (0) | 2019.10.05 |
에이리언들의 종류와 역사 (0) | 2019.09.27 |
연쇄 살인마 영화 7선 (0) | 2019.06.22 |
IMDb 기준 역대 최고의 판타지, 히어로 영화 BEST 13 (0) | 2019.06.0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