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황제라 불리는 이유

1. 2001년 당시 소속해있던 IS와 게임아이의 합병으로 네임드 선수들이 다 한 팀에 모이게 되자

스타판의 고인물화를 우려해 수많은 메리트를 포기하고 팀을 나감.

그와중에 무소속으로 WCG 우승까지 함.

 

 

 

2. 동양제과로부터 1억짜리 개인 스폰이 들어오자,

스폰비를 독차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발굴을 위해 주훈 감독과 함께

자신의 스폰비용으로 동양오리온 팀을 결성함.

 

참고로 이때 최연성을 발굴.

 

 

 

3. 동양제과에서 임요환 개인스폰만을 고집하자 과감히 팀을 떠나 4U에서 무려 비스폰으로 활동함

 

 

 

4. 약 반년간 4U에서 비스폰으로 활동하다,

결국 대기업 SK 텔레콤을 끌어오는데 성공해 SKT T1을 창단,

이때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활성화되기 시작함.

 

 

 

임요환이 조금만 돈 욕심이 있었으면 한국 E스포츠는 임요환선에서 끝났을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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