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 토오야마 편

 

 

누군가 그 집으로 가고 있는데요

 

바로 리카에게 자원봉사 짬때린 그놈입니다!

 

 

 

벨을 눌러보지만 역시 아무런 응답도 없고

 

 

또 문고리 멋대로 연다....

 

문은 역시나 잠겨있지 않는군요

 

 

 

 

오자마자 할머니부터 찾는 직원

 

하지만..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상태

 

그리고 뒤에는....

 

 

 

 

 

 

리카가 정신을 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하지만 죽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결국 그 집에는 경시청이 들이닥치고

 

 

윗층에서 들려오는 전화 벨소리!

 

형사들은 급히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소리가 들려오는 위치가 이상하군요

 

 

 

 

들리는 소리를 따라서 천장까지 도착한 형사들

 

그곳에는 카츠야와 카즈미가 죽어있었습니다...

 

 

한편 리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인 것 같네요

 

친구가 옆에서 간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형사가 찾아와 리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요

 

리카는 형사에게 토시오를 보았고 가족사진에 대해서 말하지만

 

형사는 토쿠나가 ( 카츠야, 카즈미 ) 가족에게는 아이도 없고

 

사진에 나온 가족은 토쿠나가 가족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리카가 본 것은.....

 

 

 

 

 

 

 

 

 

 

 

 

 

 

 

 

 

 

 

 

형사는 돌아와 조사한 것에 대한 보고를 받습니다

 

토쿠나가 가족이 살기 이전

 

그러니까 찢겨진 가족사진의 주인인 그 가족의 사건에 대해서인데요

 

사에키 타케오(남편)가 사에키 카야코(아내)를 죽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카야코의 시신은 천장 위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리카 편의 가장 맨 처음에 보인 그 장면

 

그 장면이 바로 타케오가 카야코를 죽이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는 토시오 라는 아들이 있는데...

 

 

이 남자가 바로 이 편의 주인공

 

토오야마 류지 입니다

 

주인공이 왜 이렇게 늦게 나오는 건지...

 

 

 

 

 

 

 

 

부하 형사 이가라시가 토오야마 류지를 찾아왔군요

 

전에 토오야마가 담당했던 살인사건에 대해서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집에서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딸 이즈미와 놀아주던 토오야마는 이즈미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이가라시와 합류합니다

 

 

 

 

 

 

 

 

 

 

 

리카를 찾아왔던 고참형사는 다시 리카에게 질문을 하는데요

 

리카가 보았던 토시오는 이미 5년 전 실종된 아이였습니다...

 

 

 

 

 

 

 

 

 

리카가 일하는 복지센터에서

 

손을 씻으려던 직원이 누군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편의 처음 집에 들렀던 그 직원입니다


뜬금없이 죽어있는 상태로 발견이 되는군요...

 

그러게 짬때리지말고 열일을 했어야지 예끼 이놈

 

 

 

 

 

 

 

 

 

 

 

 

 

 

 

 

 

한참 사건설명을 하던 형사들은 밖에서 온 어떤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나가버립니다

 

혼자 남겨진 토오야마 류지

 

멈춰놓았던 비디오를 다시 봅니다

 

 

 

 

 

 

 

 

 

 

 

이럴수가...

 

경비원에게 어떤 검은 그림자같은 것이 붙어

 

화장실 쪽으로 끌어당기더니

 

경비원이 사라진 후에 검은 형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윽고 그 검은형체마저 모니터에서 사라지고...

 

 

당황스러운 토오야마

 

가만히 멍때리던 그 때........

 

 

 

 

 

 

 

 

 

 

 

 

 

 

 

 

 

 

 

 

 

 

 

 

 

 

 

 

 

 

 

 

 

 

 

 

 

 

 

 

 

 

 

 

 

 

갑자기 모니터를 가려버리는 검은 무언가!

 

그리고

 

 

 

틀리지 않았다면........

 

두 눈 같은 것이 토오야마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장면은 리카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잠을 자고 있는 리카

 

 

 

무언가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깬 리카

 

그리고 옆을 보는데...

 

 

 

토시오가 리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카의 위에는...

 

 

 

 

 

 

 

다시 장면은 바뀌어

 

토오야마가 그 저주받은 집에 와있습니다

 

무언가 들어있는 말통을 가져온 것을 보니... 아무래도 집을 태우려는 것 같습니다

 

 

기름을 집안에 뿌리기 시작하는 토오야마

 

 

 

 

그런데...

 

갑자기 뒤 쪽이 밝아지더니 문을 열자 이상한 말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여고생

 

토오야마를 잠시 쳐다보더니 뛰쳐나가버리는군요

 

 

 

 

한편 형사는 사라진 누군가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토오야마를 찾는 것 같은데요

 

 

 

 

 

 

 

 

 

 

 

 

 

 

 

 

 

 

????????

 

어느 문 틈 사이엔 여고생들이 여러명이 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들려오는 여고생들의 비명소리

 

 

밝게 빛나던 빛이 갑자기 사라지고......

 

그 곳에는

 

 

 

 

 

 

정체모를 무언가..... 

 

토오야마를 발견하고 기어옵니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버린 토오야마

 

집 밖으로 나가기위해 필사적으로 기어가는데...

 

 

 

 

 

 

 

형사들이 들이닥쳐 토오야마를 에워쌉니다

 

토오야마는 계단 쪽을 바라보며 비명을 지르고...

 

형사들도 그 쪽을 바라봅니다

 

 

형사들이 넋을 놓고 계단을 바라보는 사이 토오야마는 도망을 가버립니다

 

그리고 계단에서 그들을 향해 내려오는 무언가..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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