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 이즈미 편

 

 

 

 

이번 편의 주인공 이즈미는

 

게시판 같은 곳에 붙은 것을 보고있습니다

 

실종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토오야마....?

 

 

 

 

 

 

 

 

 

 

 

 

학교 게시판에는 온통 사진들로 꽉 차 있습니다

 

하지만 이즈미의 사진만 없는 상태

 

이상하군요

 

아무튼 선생님이 다시 알아봐준다고는 하는데

 

그게 일주일이나 걸린다네요

 

 

 

 

돌아가던 길에 게시판에 붙은 실종 여고생을 찾는 전단지를 또 보았네요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즈미는 그것을 보고서는 뛰어가버립니다

 

무언가를 알고 있는 걸까요

 

 

 

 

 

...?

 

토오야마 류지의 사진입니다...!

 

아까 선생님이 토오야마라고 했던 것은 이즈미를 말하는 것 같군요

 

토오야마 류지의 딸 이즈미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니시다 리카가 천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 군요...

 

아무래도 리카도 죽은 것 같습니다....

 

 

 

 

 

 

방에 들어온 이즈미는 한참을 바깥을 바라보더니

 

이윽고 커텐을 쳐버리고는 몸을 웅크리고 있습니다

 

굉장히 불안한 표정의 이즈미..

 

 

 

 

 

 

 

 

 

 

 

 

 

일주일이 지났나보네요

 

선생님이 이즈미의 사진을 다시 찾아왔고

 

친구들은 사진을 뺏어 이즈미의 집으로 향합니다

 

 

이 전단지 계속 나오네요...

 

실종된 여고생..

 

 

 

 

 

 

 

 

 

사진을 가져온 친구들이 이즈미의 방문을 두드립니다

 

그리고 이즈미가 나오는데.....

 

상태가 안좋네요...;;;

 

 

 

 

 

 

친구 중 한 명이 어둡다며 커텐을 걷어버리는데...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돼!! 라고 소리를 지르는 이즈미

 

하지만 이미 커텐은 걷혀있고...

 

 

 

 

 

 

커텐이 걷힌 창문에는 신문지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친구들 표정이 가관이네요

 

 

 

 

 

 

 

 

 

 

 

 

 

 

 

 

 

 

 

 

 

 

 

 

 

 

 

 

 

 

 

 

 

 

 

 

 

 

 

 

 

실종된 여고생들이 이즈미와 관련이 있었군요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에 귀신의 집에 찾아갔던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그 집인 것 같죠...

 

아무튼 이즈미는 그 집을 급히 빠져나왔으나

 

들어갔던 세 명의 여고생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얘기를 하다 발작을 일으키는 이즈미....

 

그리고

 

 

 

커텐이 모두 젖혀진 후에 보니

 

이건 뭐.... 죄다 신문지랑 테이프로 떡칠을 해놓았네요

 

 

 

 

 

 

죽은 토오야마 류지도 이즈미와 비슷한 증세였던 모양입니다

 

 

 

 

 

사실 사진 주려고 갔던 이즈미 집에서

 

본의 아니게 민폐 끼치고 온 친구들

 

주려던 사진을 둘이서 보기로 하는데요

 

뭐야 이게....

 

 

 

 

 

 

사진의 상태가...........................

 

결국 사진을 버리고 도망가버립니다

 

 

 

한편 이즈미는 수상한 인기척을 느껴 불켜진 방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 방 안의 누군가

 

뒷모습이 아주 낯이 익습니다

 

 

 

 

죽은 토오야마 류지가......... 왜 여기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즈미에게 어떤 손짓을 하는데요

 

말은 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류지가 귀신을 보기 전

 

보았던 여고생이 이즈미였군요

 

그리고 이즈미도 그 때 류지를 본 모양입니다

 

 

 

 

류지는 갑자기 일어서서 어디론가 향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잠에서 깬 이즈미

 

 

 

 

...?

 

이불 위에 신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창문에 붙어있어야 할 신문지가...?

 

커텐을 젖혀 창문을 살펴보려는 이즈미의 앞엔...

 

 

 

 

 

 

 

세 명의 누군가..

 

저주받은 집에서 실종된 여고생들 같습니다

 

 

 

 

 

 

 

 

 

계속 도망쳐보지만

 

계속 따라오는 여고생들...

 

결국 도망칠 곳이 사라진 이즈미

 

 

어딘가에 등이 닿고....

 

그런 이즈미의 뒤에서는..!

 

 

 

 

 

 

 

 

 

 

 

 

 

 

 

 

 

 

 

 

 

 

 

 

 

 

 

 

 

 

 

 

 

 

 

 

 

 

 

 

 

 

 

 

 

 

 

 

 

 

 

 

 

 

 

귀신에게 잡혀 빨려들어가버리는 이즈미...

 

그리고 그 앞에 멈춰선 여고생 귀신

 

 

 

 

그 안에는 토오야마 류지와 이즈미의 머리만이 남아있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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