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의 여친들 -11부-

2012, 2013년 리타 페레이라 Rita Pereira

그녀는 1982년 3월 13일 포르투갈의 카스카이스(리즈보아 현의 연안 도시로, 국제적인 휴양지인 이스토릴을 포함한다.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약 3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에서 태어났다. 키 174cm의 포르투갈 유명 TV 탤런트이자 모델, 리포터, 진행자, 가수로서 활동 중인 그녀는 2012년, 2013년에 걸쳐 포르투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호날두와 공개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호날두와 페레이라는 나이트클럽에서 몇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소문이 있으며 포르투갈 현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이 잠자리를 함께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2014년 7월 라스베가스에서의 섹스 파티

이리나 샤크가 영화 허큘리스의 촬영과 홍보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당시 호날두는 라스 베이거스(미국 네바나 주 남동부 사막 가운데에 있는 도시이다.)에 있었다. 호날두는 NBA 스타 J.R, 스미스(2013년 NBA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와 같이 라스 베이거스의 고급 호텔 풀을 빌렸고 그곳에서 비키니 파티를 열어 수 많은 여자들과 함께 광란의 밤을 즐겼다고 한다.

<맨 왼쪽이 J.R. 스미스고 나머지는 스미스의 친구들로 추측된다.>

<비키니 파티를 즐기고 있는 호날두와 친구들의 모습이다.>

호날두는 당시 일본에서의 비지니스를 마치고 휴가 차 들린 라스 베이거스에서 유명 인사들을 많이 만나고 다녔다.

<호날두를 만나서 기뻐하는 메이웨더(미국의 권투 선수, 49경기 무패에 빛나는 5체급 챔피언)의 모습이다.>

<저스틴 비버와 호날두, 둘은 2014년 당시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소득 순위 부문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참고로 저스틴 비버는 미국의 가장 인기도 많고 논란도 많은 가수 중 하나이자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2015년 루시아 비야론 푸라스 Lucia Villalon Puras

2015년 1월 19일 각종 스페인 언론들은 호날두와 기자로 활동 중인 루시아 비야론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1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끝나고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당시 루시아는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열애 의혹에 불을 지폈다.

루시아 비야론은 1988년 8월 22일 생으로 스페인 산탄데르(스페인의 북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칸타브리아 지방의 중심 도시)에서 태어났으며 법학과 언론학을 전공했고 키는 168cm이다.

루시아는 TVE와 Antena3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스페인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채널인 '레알 마드리드TV'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레알 마드리드 축구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TV 측은 호날두와 루시아의 열애설에 관해 "우린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하지 로맨스를 다루는 채널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호날두는 이리나 샤크와 헤어지기 몇달 전부터 루시아 비야론을 만나왔고 두 사람(호날두와 이리나 샤크)이 헤어지게된 결정적 원인은 호날두와 루시아 비야론의 애정행각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이리나 샤크가 우연치 않게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얼굴윤곽부터, 행동, 웃는 모습, 헤어스타일, 헤어 컬러, 키, 몸매까지 이리나 샤크와 루시아 비야론이 흡사하다며 화젯거리의 중심으로 몰고갔다.

그녀는 호날두와의 스캔들 이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일명 '치차리토', '작은 콩'이라는 의미다.)와의 뜨거운 열애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